본문 바로가기
여행

2008년 스트라이다와 함께한 전국여행 5,6일차 (전주)

by DATAUNION 2023. 5. 13.
반응형

저녁에 도착해서 여독을 풀고 내일 출발하려 했지만 하루 더 있다가 다음날 전주관광 좀 하다가고싶은 마음에 하루 더 머물었다.

그 첫번째로 도착한 곳이 동심원!! 친적 동생 가이드 말에 의하면 개인 사유지 땅인데

그 경치가 너무 좋아서 일반인에게 공개했다고 한다. 그 옆에 조그만 집이 있는데

땅 주인집이란다.

 

동심원에서 바라본 풍경

여기에 있으면 선비놀음이 따로 없구나~~

 

내부경관

방명록이 있기에 하나 작성해본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은 저수지1

 

 

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오늘 나의 여행가이드가 되어줄 사촌동생.ㅋㅎ

이곳저곳 보여준다고 운전만 장장 6시간 했다. ㅎㅎㅎ

차안에서 음악을 들으면 달렸는데... 여자가수만 들었다.

절대 남자가수는 없다.

사촌동생의 특이한 취향...

 

기억나지 않은 저수지2

 

기억나지 않은 미술관 작품들

 

이 사진이후로 카메라 밧데리가 다하여 더 이상 사진을 찍을수 없었다.

아까운곳이 [운일암반일암]이였는데..

정말 여기는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픈 곳이다.

이외 어제밤에 갔던 한옥마을, 아는사람 별로 없고 사랑고백을 빨리 얻어낼 수 있는 성지 등 

다수 사진을 못찍은 것이 정말 아쉽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