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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주요 상권 유동인구 변화 분석 보고서 본문

Analysis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주요 상권 유동인구 변화 분석 보고서

DATAUNION 2025. 8. 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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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보고서 개요 및 분석 범위

이 보고서는 지난 10년간(2014년~2024년) 대한민국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 변화 추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를 이끈 복합적인 사회·경제적 요인들을 조명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시기를 명확히 구분하여 거시적 변화와 상권별 특수성이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동인구는 단순한 보행자 수를 넘어, 특정 지역의 잠재적 소비 수요를 나타내는 핵심적인 활력 지표다. 본 보고서에서 활용된 유동인구 데이터는 주로 서울시·KT 생활인구 빅데이터(내국인, 집계구 기준)나 SK텔레콤 빅데이터 등 통신 기지국 정보를 기반으로 산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이는 월간 일평균, 시간대별, 연령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계되어 상권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계적 근거를 제공한다. 분석은 서울의 명동, 강남(가로수길), 홍대, 성수동, 을지로를 포함한 수도권 주요 상권과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 등 지방 주요 상권까지 포괄하여 전국적인 동향과 지역적 특수성을 동시에 다룬다.  

 

II. 변화를 이끈 거시적 요인 분석 (2014-2024)

1.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과 회복의 이중성

지난 10년간 상권 유동인구에 가장 즉각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사건은 단연코 코로나19 팬데믹이었다. 팬데믹 초기,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의 확산은 물리적인 이동량 자체를 급격히 감소시켰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도심 지역의 대규모 상권들은 유동인구 감소에 따라 매출액이 급락하며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상권 유형에 따라 피해 양상은 다르게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명동, 삼청동, 인사동과 같은 관광 상권은 카드 이용 건수가 2019년 대비 약 46.1% 급감하며 가장 심각한 타격을 경험했다. 또한, 홍대, 이태원, 강남역 등 대학과 젊은 층을 배후지로 둔 상권 역시 비대면 학기 운영과 모임 자제 등의 영향으로 2019년 대비 카드 이용 건수가 약 51.1% 감소했다.  

 

반면, 상권 활력의 '탈중심화' 현상도 두드러졌다. 도심의 발달상권 유동인구가 전년 대비 13% 감소한 것과 달리,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주거지가 밀집한 골목상권의 생활인구는 큰 변동이 없었다. 일부 주거지 생활권에 가까운 골목상권은 오히려 매출이 상승하거나 유지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배달 및 포장을 중심으로 소규모 점포 창업이 늘어나기도 했다. 이는 팬데믹이 단순히 상권의 활력을 위축시킨 것을 넘어, 소비의 공간적 재배치를 가속화했음을 의미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상권별로 회복의 양상이 극명하게 갈렸다. 명동 상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코로나19 직전 수준까지 유동인구가 회복되는 V자형 반등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회복은 '관광'이라는 특정 요인에 크게 의존하는 현상으로, 모든 상권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일반적인 경향으로 보기 어렵다. 여전히 회복력이 약한 전통적 상권들은 높은 공실률에 시달리며 침체를 겪고 있다.  

 

2. 온라인 소비의 확장과 오프라인 상권의 재정의

지난 10년간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오프라인 상권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왔다. 특히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음식, 식재료 등 기존에 대면 소비가 주를 이루던 품목들까지 온라인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전자상거래의 진화를 가속화했다. 1인 가구의 증가 역시 온라인 식료품 쇼핑 이용을 활성화하여 오프라인 상권에서의 지출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온라인 소비의 확장은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도록 요구했다. 온라인 쇼핑이 상품 구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반면, 오프라인 매장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체험'과 '소셜 활동'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는 성수동과 을지로 상권의 성공을 설명하는 핵심 요인이다. 이들 상권은 상품 자체가 아닌, 독특한 분위기, 매력적인 인테리어, SNS 인증샷을 위한 '콘텐츠'를 판매한다. 이는 기존 상권의 유동인구 감소 원인이 단순히 팬데믹이나 온라인 쇼핑 때문만이 아니라, 상권 자체가 시대의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시사한다.  

 

3. 인구구조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

인구구조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또한 상권 유동인구의 장기적인 변화를 이끄는 주요 요인이다. 서울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1인 가구 증가라는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1인 가구는 온라인 쇼핑에 더 의존하는 경향을 보여 오프라인 상권의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  

 

동시에,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는 단순히 쇼핑이나 식사를 위해 상권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독특한 경험과 분위기를 중시한다. 이러한 트렌드는 성수동의 '뉴트로(Newtro)' 감성 과 을지로의 '힙지로' 열풍 과 같은 새로운 상권을 탄생시켰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힙플레이스'들이 단순히 대규모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을지로의 노포 골목은 젊은 층의 감성에 맞춰 자연스럽게 재조명된 반면 , 성수동은 폐공장을 활용한 예술인들의 자생적 활성화에 더해 도시재생사업과 주요 브랜드의 유치가 결합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사례로 평가된다. 이는 과거의 상권 활성화가 대형 개발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과 전략적인 재생 노력이 결합되어야 지속 가능한 유동인구를 유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III. 주요 상권별 유동인구 변화와 특징: 사례 연구

지난 10년간의 거시적 변화는 각 상권의 특수성과 맞물려 상이한 유동인구 변화 양상을 초래했다.

1. 전통적 핵심 상권의 부침

상권 주요 특징 코로나19 이전 추이 코로나19 시기 타격 포스트 코로나 회복 양상 현재 동향
명동 관광, 쇼핑 중심지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유동인구 및 매출 급감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유동인구 및 매출 V자 회복  
 

유동인구 코로나19 직전 수준 근접, 숙박업 활기  
 
 

강남/가로수길 패션, 트렌드, 젠트리피케이션 유명 브랜드 입점, 임대료 급등  
 

유동인구 감소, 상권 붕괴 시작  
 

임대료 조정기에 진입, '무권리금' 매물 등장  
 
 

높은 공실률(41.2%) 유지, 상권 침체 지속  
 

홍대 MZ세대, 대학가, 예술 높은 유동인구, 젊은층 소비 중심  
 

비대면 수업 등으로 매장수 감소, 카드 이용 건수 급감  
 
 

방문객과 학생들의 복귀로 매출 회복세  
 

여전히 높은 공실률(9.8%) 유지  
 

을지로 노포, 오피스, '힙지로' 중장년층 중심의 오피스 상권  
 

유동인구는 많으나 소비 부진  
 

'힙지로' 열풍으로 20·30대 젊은층 유입  
 
 

다양한 연령층 유입, 주점 등 매출 급증  
 
 

  • 명동 상권: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높은 의존성 때문에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나, 국경이 다시 열리면서 유동인구와 매출이 급격하게 회복되었다. 2022년 8월 기준 명동의 일평균 유동인구는 11만 5,441명으로,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12월의 12만 9,862명 수준에 근접했다. 이는 해외 관광 환경 개선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특정 수요층의 회복이 상권의 활력을 빠르게 되찾게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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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가로수길 상권: 이 상권은 젠트리피케이션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초기에 상권 활성화를 이끌었던 고가의 임대료는 통제되지 않은 상승으로 이어지며 결국 상권 고유의 매력을 훼손했다. 과도한 임대료와 온라인 소비 확산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줄고 상가 임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높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낮추거나 '무권리금' 매물을 내놓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상권 전반의 침체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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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 상권: MZ세대의 소비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상권이지만, 코로나19 기간 동안 매장 수가 2,200개에서 1,700여 개로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이는 팬데믹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비대면 수업 전환의 영향이 컸다. 현재는 방문객과 학생들의 복귀로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 평균보다 높은 공실률(9.8%)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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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성장 상권의 탄생

  • 성수동 상권: 이 상권은 과거의 산업적 유산을 새로운 문화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다. 1960-70년대 공장지대였던 성수동은 붉은 벽돌의 폐공장과 창고를 보존하고 카페, 갤러리 등으로 탈바꿈시키며 독특한 '뉴트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러한 고유한 분위기는 2030 젊은 층의 '힙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게 했으며, 블루보틀과 같은 대형 브랜드의 랜드마크 입점은 유동인구 증가를 가속화했다. IT기업과 스타트업까지 유입되면서 상권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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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지로 상권: '힙지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을지로 상권은 노포(老鋪)와 현대적인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과거 중장년층이 주를 이루던 오피스 상권이었으나, 허름하고 현대적이지 않은 골목과 노포들이 SNS를 통해 20·30대 젊은 층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가면서 유동인구의 연령대가 다양해졌다. 이러한 소비층의 확장으로 주점 등 특정 업종의 매출은 서울 중구 평균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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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방 상권의 도전과 변화

지방 상권의 유동인구 변화는 수도권과 유사한 거시적 요인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지역 고유의 특성과 정책적 개입의 중요성을 부각한다. 부산의 서면과 남포동은 여전히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유동인구를 잃고 있는 반면 , 해운대는 50만 인구를 돌파하며 대규모 아파트 및 리조트 개발을 통해 상업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 동성로는 과거 대구 최대 상권으로 하루 최대 50만 명의 유동인구가 몰리던 곳이었으나 , 내수 부진과 소비 트렌드 변화로 침체를 겪었다. 그러나 대구시의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같은 적극적인 정책적 개입으로 빈 상가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 문화 행사 등을 개최하면서 긍정적인 반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동인구 증가가 상가 매출 확대로 이어지면서, 2023년 월평균 카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증가하는 등 활기를 되찾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상권 쇠퇴가 불가피한 자연적 현상만이 아니라, 관리 및 재생 노력을 통해 극복될 수 있는 사회적 과제임을 보여준다.  

 

IV. 변화의 원인과 복합적 상호작용

지난 10년간의 유동인구 변화는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복합적인 현상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온라인 소비의 확장, 인구구조 변화라는 세 가지 거대한 물결이 상호작용하며 상권의 역학 관계를 재편했다.

  • 상권 유형별 차별화: 팬데믹 기간 동안 도심의 오피스 및 관광 상권은 유동인구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반면, 주거지 인근의 골목상권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명동과 같이 관광객이라는 명확한 수요 기반을 회복한 상권은 빠르게 활력을 되찾았지만, 그렇지 못한 상권은 여전히 공실률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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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인구 감소의 결과: 유동인구 감소는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 이는 다시 공실률 증가 와 임대료 조정 을 초래하는 상권 침체의 전형적인 순환을 보여준다. 그러나 유동인구가 많더라도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을지로의 초기 사례처럼 , 단순히 유동인구 수만으로 상권 활력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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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권의 지속 가능성 결정 요인: 결국 상권의 흥망은 단순히 유동인구 수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상권의 고유한 '콘텐츠' , 양호한 교통 접근성 , 그리고 무분별한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 노력에 달려있다. 가로수길의 실패와 성수동의 성공은 상권의 매력이 단순히 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노력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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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결론 및 제언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는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 인구구조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재편되었다. 이는 단순한 침체를 넘어, 상권 활력의 '탈중심화'와 오프라인 상권의 '경험형 공간'으로의 진화를 가속화했다.

미래의 상권은 더 이상 상품 판매를 위한 공간에만 머무를 수 없다. 온라인 채널이 효율적인 구매를 담당하는 만큼, 오프라인 매장은 '체험'과 '소통'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는 상권 전체가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가로수길의 사례가 보여주듯, 무분별한 젠트리피케이션은 상권의 자멸을 초래할 수 있다. 성수동과 대구 동성로의 사례처럼,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보존하고 임대료를 안정화하며 , 지자체가 빈 상가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 운영이나 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등 의 정책적 노력이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에 필수적이다. 결국, 상권의 미래는 변화하는 시대의 소비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상권의 고유한 가치를 보존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노력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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