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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8년 스트라이다와 함께한 전국여행 11일차 (목포)

by DATAUNION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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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째

 

어제의 무리한 라이딩때문인가?

아님, 장기간의 여행때문인가 몸이 많이 무겁다.

모텔안에서 오전까지 빈둥거리다가

 

오후에 여행길을 다시 나섰다.

 

어느 한 매점앞에 있는 청포도

주렁주렁 열러있는것이 너무 먹음직스러웠다.

 

옆에 있는 오래된 나무 하나

 

그리고 가게

 

가다보니 시내가 나오고 건물 옆에 바로 기차길이 신기하다.

기차는 다니지 않아 보인다.

 

목포 앞바다

 

배나 한번 타볼까 하다가 찍은 사진

 

여객선터미널 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사진

 

목포에 무슨 문화예술관이였는데..

 

더 가보니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하나 있었다.

바위가 희안하게 생겼다.

 

이름이 뭐였더라 솟바위? 버섯바위?


아!! 기억났다.

 

갓바위!! ㅋㅎ

 

 

그 옆에는 관광공원 같은 것이 있었고...

개발된지는 그리 오래되보이지는 않았지만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삼호대교?를 건너서 영암으로 넘어가려 했지만

 

넘어가면 시간도 늦을 것 같고 잠자리도 해결이 않될 것 같아서

 

다시 목포 안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숙박을 해결하려고 돌아다녔다.

 

못찾고 오래동안 헤맬줄 알았지만...

 

의외로 바로 옆에 있었다. 신 시가지라서 그런지 찜질방, 모텔, 편의점 등등

 

한군데에 집중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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